포스코GYS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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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5일 포스코 정비사업회사 정비명장으로 선발된 포스코GYS테크 송상길 프로(왼쪽)가 임명식에서 서재석 포스코GYS테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정비사업회사 6개사는 각각 1월 3일과 5일 포스코PR테크 김용찬, 포스코GYS테크 송상길 프로를 첫번째 '포스코 정비사업회사 정비명장'으로 선정했다.

정비사업회사 6개사는 지난해 12월 정비사업회사 대표와 사내외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탁월한 정비기술력과 전문성, 우수한 인품을 갖춘 후보자를 정비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정비명장은 특별 승진, 포상금 500만원, 특별휴가 5일, 재채용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정비명장으로 선정된 포스코GYS테크 송상길 프로는 제강 배가스 라인과 랜스 설비 정비 전문가로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비품질을 높여 조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송상길 프로는 "정비명장 선정은 인생 최고의 영광이며 1호 정비명장으로서 보유한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GYS테크 서재석 사장은 "정비사업회사 최고의 영예인 정비명장 선발로 직원들에게 새로운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저근속 사원들이 향후 정비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